[새벽까지!] 24시간 서울 최고의 레스토랑

2025. 7. 12. 10:00카테고리 없음

한밤중에도 믿을 수 있는 곳! 지금 바로 떠날 수 있는 곳들
여러분 모두 한밤중에 갑자기 야식이 몰려드는 경험을 해보셨죠?
배달 앱이 닫혔는데 냉장고에 먹을 것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무모하게 나가도 영업하는 식당이 있습니다!
서울에는 24시간 운영되는 식당이 꽤 많습니다.
오늘은 야식의 본능을 충족시켜드리려고 합니다,
새벽에도 방문할 수 있는 상위 5개 레스토랑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혼자 식사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가도 괜찮습니다!


1. 진짜 해장되는 국밥집 – 삼각지 황소집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04길 51
  •  24시간 영업 / 연중무휴
  •  내장탕 10,000원 / 뼈해장국 9,000원

삼각지에서 술 마신 뒤 바로 찾는 해장 국밥집.
24시간 동안 진한 국물이 끓고 있는 이곳은
내장탕, 선지해장국, 뼈해장국이 특히 인기입니다.
푸짐한 고기, 뜨끈한 국물, 그리고 깍두기의 조화는
속까지 시원하게 풀어줍니다.

✅ 포인트: 진짜 해장 가능, 혼밥 가능, 새벽에도 사람 많음
✅ 국물 퀄리티 유지가 훌륭함


2. 한남동 이태원쭈꾸미 본점

  •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 65
  •  24시간 영업 / 연중무휴
  •  쭈꾸미정식 11,000원 / 쭈삼불고기 12,000원

매운맛이 당기는 새벽이라면 이태원쭈꾸미가 제격.
불맛 가득한 쭈꾸미볶음에 밥을 비벼 먹으면 스트레스 해소 제대로입니다.
기본 반찬도 잘 나오고, 매운 정도도 조절 가능해서
맵찔이도 도전해볼 만한 맛집이에요.

✅ 포인트: 매운 음식 생각날 때 최고 / 새벽에도 밝은 분위기
✅ 야식으로 쭈꾸미+계란찜 조합 강추


3. 고시촌 대표 백반집 – 노량진 백반집진

  •  서울 동작구 노량진로 130
  •  24시간 영업 / 연중무휴
  •  백반정식 8,000원 / 제육볶음 9,000원

배달보다 따뜻한 집밥이 생각날 땐 ‘백반집진’.
노량진 수험생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지는 곳이지만,
이젠 일반인 사이에서도 야식 명소로 입소문 탔습니다.
밥과 국, 반찬이 정성스럽게 나와 마치 엄마 밥상 같은 느낌.

✅ 포인트: 가성비 최고, 집밥 스타일, 무한 반찬 리필
✅ 새벽 2~4시에도 사람 많음


4. 신당동 유진식당 – 돼지불백 전문

  •  서울 중구 퇴계로85길 15
  •  24시간 영업 / 연중무휴
  •  돼지불백 10,000원 / 두루치기 11,000원

고기 반찬이 간절한 새벽이라면?
‘유진식당’에서 불백 한 접시 어떠세요?
불맛 제대로 입힌 제육볶음에 김가루 올린 밥,
그리고 시원한 콩나물국까지 든든함 그 자체입니다.

✅ 포인트: 직화불맛 중독성 있음 / 반찬도 맛있음
✅ 1인 식사 OK / 실내 넓고 쾌적


5. 충무로 닭한마리 – 닭한마리전문 24시간집

  •  서울 중구 퇴계로27길 15
  •  24시간 영업 / 연중무휴
  •  닭한마리 25,000원 (2인분) / 사리 추가 2,000원~

국물이 필요한 새벽엔 닭한마리!
맑고 진한 육수에 닭, 감자, 파, 떡, 칼국수까지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 집은 닭이 부드럽고 잡내 없기로 유명하며,
혼자 가도 반마리 주문 가능해서 혼밥족에게도 인기 많아요.

✅ 포인트: 진한 국물, 조용한 분위기, 위로받는 기분
✅ 칼국수 사리 꼭 추가하세요!


✅ 24시간 야식 맛집, 이렇게 이용하세요!

  1. 심야 시간엔 혼밥 손님 많아 눈치 안 봐도 됨
  2. 자차 이용 시 골목에 불법주차 많으니 대중교통 추천
  3. 새벽 1~3시는 상대적으로 한산해서 대기 없음

마무리

서울은 정말 잠을 자지 않는 도시입니다.
배가 고플 때도 채워질 좋은 식당들이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한 24시간 레스토랑은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하루를 위로하는 식사가 될 것입니다.
혼자 있든, 친구든, 술 한 잔 후에
야식이 생각나는 날에는 이곳 중 한 곳에서 진정한 만족감을 느껴보세요.
늦은 밤이지만 항상 따뜻한 그릇을 기다리고 있습니다.